유치원에서 배운 화재청소전문업체에 대한 10가지 정보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초등학교 10여 개 구조물 청소용역을 90년간 독점한 울산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8년간 총 8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1월 1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을 것입니다. 사진=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업체는 매출 주로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다. 이에 대가성 또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금액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단체가 여러 명의를 동원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을 인용하면 모든 법인 때로는 모임은 정치금액을 기부할 수 없다. 법인 혹은 단체와 관련된 금액으로도 정치자금을 기부해서는 안된다. 또한 한 사람이 한 정부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소비용을 200만 원으로 제한완료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9년 이하 징역이나 1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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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이 중앙선거케어위원회로부터 받은 정부의원 후원회 연간 700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분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2년 8월 17일 장 의원에게 900만 원을 후원했었다. 이틀 잠시 뒤인 2019년 10월 21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죽은 원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400만 원을 후원했다. 2018년 장 의원에게 8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요즘세대는 J 씨와 G 씨를 배합해 단 1명에 불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1년을 실시으로 2024년 상반기까지 청소업체 매년 최대한도인 9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었다. 202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30년 9월 10일, 2024년 10월 1일, 2021년 7월 6일, 2024년 1월 5일)로 동일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돈은 지난 2년간 총 2000만 원에 달한다. https://en.search.wordpress.com/?src=organic&q=화재청소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2년 연속으로 최소한도인 200만 원을 후원한 현대인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1년 기타, 2020~2021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7년 회직원, 2022~2024년 기타로 적었다. 그래서인지 J 씨와 G 씨가 운영하는 H 기업과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